반응형 미나리1 배우 "유태오" 헐리우드 진출, "미나리"제작사의 신작에 주연으로 발탁 영화 "미나리"의 제작사인 A24가 새롭게 제작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Past Lives)"의 배우 "유태오"가 주연으로 발탁되었다고, 미국의 유력 연예 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하였습니다. 영화 "Past Lives"는 로맨스 영화로, 어릴 적 한국에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한국계 감독 "셀린 송"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유태오와 함께 "그레타 리"라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가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유태오는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인 러시아 영화 "레토"에서 러시아의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연기하여, 해외에서부터 인정 받은 배우입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으며, 영화 '레토' 이후 드라마 '배가본드',.. 2021.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